(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내가 20대 후반에 읽다가 포기한 책으로 당시 책의 문장들이 너무 장황하고 등장인물들의 이름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 평소 소설보다는 비문학 서적을 주로 읽다가 올해 초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된 일당백(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 권의 책)이라는 영상을 통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2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수많은 문학 평론가, 소설가, 그 외 많은 유명인사들이 역사상 최고의 소설중 하나로 이 책을 꼽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근 이 책을 완독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스토리의 구성, 짜임새, 긴장감 등 소설이 갖춰야 할 기본 요소들도 훌륭하지만 철학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신과 인간, 그리고 인간의 내면과 이중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
카테고리 없음
2026. 6. 21. 21:30